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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건강의료서비스 영역, 새로운 취업 공간을 열다.
작성자 | 하이닥터 작성일 | 2016-03-20
첨부파일 | 뉴스2.jpg   

청년실업문제가 대두되는 현대 여론에 있어 새롭게 각광받는 주제로 떠오르는 것이 있다. 바로 건강의료 계열에 새로운 취업 문이 열렸다는 정보이다. 2016년 1월 기준으로 청년 실업률은 9%를 넘어서는 수치를 보이며 취업에 대한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임을 알렸기 때문에, 이와 같은 정보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이와 같은 건강의료 취업 개혁이 실업률에 포함되지 않은 취업 준비생 들에게도 희소식으로 다가올 것이 전망된다.


 실상 정부 및 각 시도청에서 진행하고 있던 청년 실업률 구제 활동으로 매우 다양한 방법들이 시행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취직률 증가가 보이지 않았기에, 이와 같은 의료계열 취업 소식도 의아해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렇다면 건강의료서비스 계열에서 내놓은 효과적인 취업 가능성은 무엇인지 파악해보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07년~11년 기준으로 신규 일자리가 보건의료부문에서만 15% 이상이 발생했다. 이와 같은 지원은 단순 우리나라에 국한된 것이 아니며 미국의 경우에는 30%에 다다를 만큼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우리나라 또한 의료계열 일자리 창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신규 일자리 증진을 위해서는 의료행위에 대한 유연화, 보다 폭 넓은 건강 의료 역할 분배가 필요하기 때문에 관련 직업 종사자뿐 아니라 구직자들 또한 폭 넓은 의식 개혁이 필요하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보건 의료 계열 증진 사업에 발 맞춰 올바른 의식 개선을 가지기 위해서는 정확한 의학 정보를 기본 양식으로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여론 등에서 의료진의 시술이 아닌 불법 시술을 진행하는 자들과 의사 면허를 가진 자들이 혼선되어 같이 그릇된 초점을 맞고 있어 오해가 붉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잘못된 정보로 인해 보건 의료의 새 희망이 자리를 잡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시민 의식 개혁과 정확한 의학 사실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보다 현명한 구직자들의 사고와 더불어, 밝아지는 보건 의료 계열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우리 현대사회의 새로운 경제적 등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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